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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

석조전
석조전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의 근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였음을 알리는 서양식 황궁입니다. 석조전은 나무, 흙과 같은 조선의 전통 건축 재료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고종은 석조전을 외국 귀빈들을 알현하거나 집무를 보는 공간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석조전은 1900년도에 건축을 시작하여 대한제국이 한일강제병합되는 1910년도에 완공되었습니다. 뒤늦게 완공되어 대한제국 시기에는 실제적으로 제대로 활용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석조전의 정면 상층부에 있는 대한제국의 상징인 이화문양을 통해 대한제국 건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영친왕이 귀국했을 때 자주 이곳을 숙소로 사용하였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한반도를 둘로 갈라 놓은 미소공동위원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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