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대청(香大廳) : 향대청은 제향에서 올리는 향과 축문, 예물을 보관하는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종묘제사가 있을 때는 헌관들이 제사에 참여하기 전에 기다리는 장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제사에 참여하는 제관은 임금이 직접 제사를 올리는 친향이냐, 그렇지 않은 섭향이냐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 명의 제관이 모든 신실에 절을 올려야 해서 나중에는 무릎이 바닥에 너무 많이 부딪혀 피가 고인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석] 향 : 혼을 모시기 위해 피우는 것 축문 : 제사 때 신에게 감사를 올리면서 원하는 바를 적은 글 예물 : 제사 때 조상에게 올리는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