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br/>이 노래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였죠? <br/> ˝대장금˝의 중요한 무대 중의 하나였던 곳이 바로 소주방입니다. 임금님의 수라상과 잔칫상을 준비하던 곳이죠. 내소주방은 왕을 위한 수라, 외소주방은 잔치와 제사 음식, 생과방이라고도 불린 생물방은 다과와 음료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소주방은 대비의 거처였던 자경전의 남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소주방은 지금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곧 다시 소주방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문화재청이 지난 2011년부터 소주방 복원공사를 시작했답니다. 소주방 복원은 경복궁 2차 복원사업의 첫 사업입니다. 총 6단계로 진행되는데, 그 중 소주방 복원이 포함된 궁중생활권역 56개동이 1단계입니다.